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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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많은 여행자들이 인생에서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유럽의 끝자락, 북대서양의 거친 자연 속에서 만나는 아이슬란드는 신비로운 풍경과 함께 독특한 매력을 지닌 나라입니다. 오로라부터 빙하까지 자연의 모든 경이를 품은 이곳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슬란드의 매력적인 자연과 기후

아이슬란드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사이에 위치한 섬나라로, 유럽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이곳의 기온은 상상처럼 혹독하지 않으며, 1월 평균 기온이 영하 5도 정도로 비교적 온화한 편입니다. 겨울철에는 극야 현상으로 낮이 짧아지지만, 여름에는 백야 현상이 펼쳐지며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의 중심 도시이자 오로라 성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오로라투어로 유명하며, 유럽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려한 색채의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늘어선 골목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관광명소가 집중된 곳으로, 도시를 걷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주요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어 여행 초반에 일정 잡기 좋은 곳입니다.

필수 방문지: 트요르닌 호수

레이캬비크의 트요르닌 호수는 현지 가족들이 자주 찾는 휴식처로, 방문객들이 오리와 백조, 거위 등의 새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호수 북쪽에 위치한 레이캬비크 시청에서는 여행객을 위한 정보와 입체 지도를 제공해 주어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 유용합니다.

현대적 감각의 랜드마크, 하르파

하르파는 레이캬비크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콘서트와 컨퍼런스를 위한 장소로 사용됩니다. 유럽 건축상을 수상한 이 건물은 유리 외관이 자연광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빛나 주변 경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언제든 방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즐기며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현무암을 사용해 지어진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는 레이캬비크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랜드마크입니다. 교회 앞에는 바이킹 탐험가 레이프 에릭손의 동상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교회 타워에 올라가면 레이캬비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선 보야저, 바이킹 정신을 담은 조형물

‘선 보야저’는 바이킹의 배를 형상화한 철제 조형물로, 레이캬비크의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탁 트인 해안과 에샤산을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많은 연인들의 인기 명소이기도 합니다.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전통 음식

아이슬란드의 음식은 해양성 기후와 독특한 환경을 반영해 어류와 육류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 음식으로는 상어 고기를 발효시킨 ‘하카를’, 양 머리를 사용한 ‘스비드’, 물고기를 건조시켜 만든 ‘하르드피스쿠르’ 등이 있습니다. 다소 독특한 맛이지만, 현지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한국에서 아이슬란드까지의 비행시간

한국에서 아이슬란드로 가는 직항편은 없으며, 경유를 포함해 약 17~24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됩니다. 중간 경유지와 항공사에 따라 대기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일정을 잘 확인하고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